캠핑을 떠나다 2016. 8. 9. 21:53

렉타 라지 사이즈 540x440 이쁘게 각잡기

반갑습니다. 여러분.. ^^ 알고 계시는 내용이지만 타프의 활용성이 아주 극대화 되는 계절이기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그림으로 설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렉타타프 설치법에 대해서 다룰것이며, 사이드 스트링 설치 기준은 2방향 설치 기준입니다. 사이드 스트링은 1방향 한줄 설치와 2방향 2줄 설치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실제 설치된 렉타타프의 모습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사진은 모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상업적 목적이아닌 정보 공유의 목적입니다. 

렉타타프의 실제 설치 완료 되었을때 위에서 본 모습니다.
하늘색은 스트링 설치 모습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는 보통사람의 보폭입니다. 통상적으로 약 70센티미터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현재 그림의 사이트 크기입니다.


대부분의 초보 및 타프의모양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실제로는 사이트의 크기입니다. 맨위의 사진과 같은 이상적인 모습을 보일려면 10미터*10미터는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이트가 8미터*6미터 정도 되지요. 그렇다고 각이 죽지는 않습니다. 사이트를 최대한 이용하면 충분히 각이 잘 살아있는 모양을 구현할수 있습니다.



다시 빨간색 보폭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보폭을 통상적으로 70센티미터로 정의하겠습니다. 그럼 그림에서 보듣이 발자국을 이용해서 팩을 박으면 가이 잘살아 있는 타프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모양입니다. 실제적인 사이트가 작은데 렉타 타프를 설치해야 한다면 과감하게 큰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또한 사전에 야영을 할 오토캠핑장에 전화 하시어 사이트 크기를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사이트가 작은데 렉타 L사이즈 설치한다는건 무리입니다. 혹여 급작스런 폭우가 온다면 10에 9은 타프에 물이 고여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사이트 크기가 작아 사이드폴과 스트링 거리가 나오지 않을 경우는 아래 그림과 같이 폴대를 비스듬히 설치하여 스트링과의 거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유투브에 렉타 타프 혼자 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불법으로 퍼왔습니다. ^^ 하지만!!! 비상업적이라고 우기고 그냥 넣어봅니다. ^^ 동영상 만드신분께 진심 경의를 표합니다.


https://youtu.be/4HRjP8g5atQ



설치 동영상중 메인폴대를 비스듬히 세우고 타프의 한쪽을 걸어놓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유는 타프의 메인폴대가 아직 양쪽다 같이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타프를 걸고 비스듬히 세우므로서 독립된 자립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트링끈이 메인폴대를 잡아주기 때문에 메임폴대를 비스듬히 세위놓으면 자립을 할수가 있습니다. ^^

이상입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도 없고 뭐 그저 그런 팁이지만 그림으로 좀더 쉽게 설명해 볼려고 노력해봤습니다. ^^

타프가 절실한 계절이니 만큼 각 잘 잡아서 좀더 시원한 생활 하세요. ^^